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

범죄피해자들을 위한 "사랑의 쌀 전달식"(2007.12.18.)

 범죄피해자를 위한 “사랑의 쌀 전달식”을 2007년 12월18일 본 센터에서 가졌다. 이날 전달식에는 배수광 이사장과 생활대책 및 집단피해분과위원 전원이 참석한가운데 본 센터에서 지원하고 있는 범죄피해자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. 배수광 이사장은 "꽁꽁 언 손은 가만히 내버려 두면 더욱더 차가워 질 뿐입니다. 따뜻한 두 손으로 꼭 잡아준다면 두 손은 따뜻하게 녹게 됩니다. 이렇듯 작은 도움이지만 여러분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작은 불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"라고 말했고, 생활대책 및 집단피해분과 한기성 위원은 “추운 겨울 연말연시에 생활이 어려운 범죄피해자들에게 비록 크나큰 도움은 아니지만 따뜻한 이웃의 온정의 손길을 느끼고, 빠른 사회복귀를 하였으면 합니다”라며 “사랑의 쌀 전달식”을 마치고 함께 중식을 나누며 즐거운 한때를 가졌다.